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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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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지나 시인
(
3
건)
박스형
요약형
큐브
양손의 그러쥐는 힘으로 작은 집을 만들곤 했어 모서리 같은 세상, 빛나는 방바닥을 쓸어보며이따금 각 세운 날들을 돌려봤어 마음의 집에 들어와선 함부로 살았지 내...
2020.07.15 17:04
임지나 시인
퐁뒤 먹는 시간
그 밤 우리는 집 안으로 들어왔다 모닥불이 있었고 별과 달은 소파 깊게 엉덩이를 묻었다앵두 같은 심장 하나, 기다란 손가락 손이 참 예쁜 사람이었는데그녀의 뺨, 머...
2020.02.18 15:54
임지나 시인
나비의 자석
활활히활활히날아다니는저나비지구중력에역행하는것같아어질어질비척비척 그럼에도잘보아라나를,이게똑바른거다종이비누같은날개를팔랑이며아무방향없이강...
2019.02.12 15:40
임지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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